[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승규)는 지난 1일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통합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한 어르신들의 노고 치하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연수애드크리너’등 29개 사업에서 약 2,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과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꾸준히 참여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어르신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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