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단위 콜센터 충북 제천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단위 콜센터 충북 제천에
가스안전콜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11.04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11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이상천 제천시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은 충북도 가스안전콜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충북도 가스안전콜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콜센터는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내에 둥지를 틀게 되며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16명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향후 근무 인원을 30명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본사와 지역본부별로 민원전화를 담당하여 대응이 늦어지고 전문성도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콜센터를 충북에 유치함으로써 고용 창출 등을 통해 북부권 제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으로 분산 돼 있는 민원전화 채널의 일원화 및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가스안전콜센터’(이하 콜센터) 유치를 위해 그동안 충청북도는 입지제안, 행‧재정적 지원 제시 등 제천시와 함께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