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산업통상자원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세계최대규모 수입박람회에 참석하여 우리 기업 격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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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11.5일(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11.5~10일) 및 비공식 WTO장관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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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수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 행사로서, 우리 기업을 비롯하여 전세계 약 3,7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승호 실장은 국제수입박람회 참석에 앞서 11.4일(월) 상해에서 박람회 참가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제1회 수입박람회 참가에 따른 우리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동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 수입박람회 계기로 중국 바이어들과 체결된 계약들을 소개하였고, 중국이 산업고도화와 내수 중심의 성장 정책 기조에 따라 수입구조가 소비재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김승호 실장은 “정부는 우리 수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변화를 고려하여 생활용품, 뷰티·헬스, 식품 등 고급 소비재로 수출품목을 다각화하고 온라인시장 진출 확대, 지방정부 협력 등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하였다.

김 실장은 11.5일(화) 개최되는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11.6일(수)에는 한국 기업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 실장은 같은 날 개최되는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한다.

중국 중산 상무부장 주재로 진행되는 同 회의에서는 EU, 일본, 캐나다 등 33개 주요 WTO 회원국 통상 고위급 관료와 WTO 사무총장이 “WTO 개혁”과 “제12차 WTO 각료회의 성과”를 논의한다.

同 회의 계기 개최되는 ‘WTO 투자원활화 각료급 회의’에서는 다수의 WTO 회원국이 모여 WTO에서의 ‘투자원활화’ 논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각료급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원활화 논의는 해외직접투자와 관련된 각국 규제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 신청·심사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국제 투자흐름에 대한 장벽을 완화하자는 논의로서,우리나라는 우리 기업이 해외투자 시에 겪는 애로사항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관련 규범이 정립되도록 同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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