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우산동 새마을회(회장 김영춘, 이현숙)는 지난 4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후원금 137만 7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새마을 활력화 사업으로 추진한 ‘이웃사랑 휴경지 경작’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 판매 대금과 지난 10월 열린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우산동 새마을 부녀회 기금으로 800,000원 상당의 라면 27박스도 함께 기탁했다.
한편, 우산동 새마을회는 이 같은 후원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창호 교체, 동절기 김장김치 및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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