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연대와 협력의 힘’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 시작
문재인 대통령, ‘연대와 협력의 힘’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 시작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참석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11.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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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대와 협력의 힘을 통해 세계총생산의 1/3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이 시작되어 자유무역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대한뉴스
사진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대한뉴스(공공누리=청와대)

 

이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참석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6개국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가 FTA를 통해 공평한 경제발전과 경제통합이 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는 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로 협상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약 7년간 28차례 공식협상, 16차례 장관회의, 3차례 정상회의를 개최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통해 수준 높은 상호호혜적 협정을 통해 규범에 기반한 포괄적이고 개방적인 무역 시스템 조성, 공평한 경제발전과 경제통합 심화에 대한 기여 필요성 등 RCEP의 지향점을 재확인했다.

이와함께 각국 정상들은 인도를 제외한 15개국간 협정문 타결을 선언하고,공동성명을 통해 시장개방협상 등 잔여 협상을 마무리해 2020년 최종 타결 및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의 경우, 주요 이슈에 대해 참여국들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추후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5개국간 타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시장 개방 협상이 완료되고 인도도 참여해 내년에 16개국 모두 함께 서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자유무역을 실행으로 옮긴 정상들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RCEP 타결로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이 시작됐다"며 "아세안을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장이 하나가 되었다"고 밝히고 "세계 경기하강을 함께 극복하면서 자유무역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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