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1월 4일 월요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박 6일 일정으로 충청남도와 우호협력을 맺은 중국 윈난성에 방문한다.
이번 방문 연수는 윈난대학부속중학교, 젠수이일중 방문을 통해 양국 또래 청소년들의 우정을 다지고 각국의 문화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며, 윈난성의 세계자연유산 석림 풍경구 탐방, 중국 소수민족의 문화체험 및 청장 화석자연박물관 참관, 민족사범학원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은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해외자매도시와의 청소년 문화 교류사업을 통하여 도내 청소년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와 중국 윈난성은 상호 지역 간 우호를 증진시키고자 2013년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격년제로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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