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오는 30일 오후 4시, 소래아트홀에서 테마기획공연 시리즈 3탄 ‘희망꾸러미’공연, ‘해설이 있는 클래식 남동구 희망가득 콘서트’를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 구민 문화복지를 위한 행복 ․ 소통 ․ 희망 3가지 테마의 기획공연 중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성악과 기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원니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이태은, 하모니스트 이예영, 카운터테너 문지훈, 마림바 이진경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는 가슴 벅찬 희망의 메시지를 구민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구민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테마기획공연에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면서 “주민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앞으로도 계속 남동구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소통과 참여–기타신청–테마기획공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동구청 문화관광체육과(☎032-453-21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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