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안양지역 중학교 2곳(평촌중학교, 안양부흥중학교)의 학교 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교예산 총 29억 6,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재훈 의원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교육위원회 남은 임기 동안 학교와 학생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평촌중은 1992년 개교로부터 현재까지 전체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준 이상의 체육관 및 강당 시설이 없어 체육수업 및 학교행사 등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다목적체육관을 증축 할 수 있게 되었다.
안양부흥중은 노후화된 교실 출입문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출입문 교체를 통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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