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
서구,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
15명정원, 20세 ~ 40세까지 성인 발달장애인 이용자 모집 진행중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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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연차별 확충 계획의 첫 문을 연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지난 6일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서구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 이재현 구청장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서구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 이재현 구청장 모습ⓒ대한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용 장애인, 인천지역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인천 중증장애인 복지진흥회’가 시설운영 공모를 통해 지난 8월 위탁자로 선정됐으며, 2개월간의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준비기간을 거쳐 개소했다.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전액 구비 지원시설로, 운영비와 리모델링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시설은 190.32㎡ 규모로 거실, 집단활동실, 심리안정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의 총 이용정원 15명으로 20세 ~ 40세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이용자로 현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개소는 서구의 부족한 장애인 이용시설 확충에 첫발을 내딛은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장애인이 보다 더 살기 좋은 서구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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