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100일 동안 ‘복돼지’ 행운 뿌린다!
벅스, 100일 동안 ‘복돼지’ 행운 뿌린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1.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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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 대표 김경남)가 황금돼지 해인 정해년을 맞아 100일간 매일 행운의 경품을 지급하는 ‘2007 신년 빅 행운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동남아 여행 상품권, 무선조정 헬리콥터, 순금 복돼지 핸드폰 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음악이용권이나 MP3 파일을 구매한 회원은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본격적인 이벤트에 앞서 ‘프리 이벤트(pre-event)’ 기간을 마련, 1월 4일부터 음악이용권이나 MP3 파일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벅스는 지난 달 국악, 7890, 그리고 트로트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에 걸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선보인 ‘메신저 서비스’는 친구나 연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심리와 메신저를 주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는 네티즌의 생활 패턴을 적절히 활용, 많은 사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메신저 서비스’는 들려주고 싶은 곡 앞부분에 위치한 ‘종이비행기’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곡의 주소(URL)가 복사돼 메신저를 통해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로 로그인을 할 필요 없이 바로 해당 곡을 들을 수 있고, 해당 가수 정보와 비슷한 장르와 분위기의 노래들을 한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벅스 마케팅실 엄익수 이사는 “이번 100일 이벤트는 벅스의 새로운 서비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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