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1월 12일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최고 경영자단(CEO)과의 소통을 위해 「2019 의료기기 산업계 최고 경영자(CEO) 포럼」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5월 <혁신의료기기법> 시행에 앞서 관련 법의 주요내용과 정책동향을 유관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에 대해 의료기기 업체 CEO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정밀의료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 ▲규제개선과 제품화 지원을 위한 식약처 정책방향 ▲산업계와 토론 및 의견 청취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규제개선에 업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신속한 시장진출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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