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근 2019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강서구 공무원들이 최우수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25개 자치구 지적 담당 공무원들의 측량검사 역량 강화와 측량 장비 운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측량의 정확성, 신속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평소 민원인들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실무에서 검사측량 및 측량장비 운영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온 결과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강서구 지적 담당 공무원들의 지적 측량 역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2020년 위성측량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정확성, 신뢰성을 확보해 주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 지적 담당 공무원들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서울시 대표로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2019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동산정보과(2600-649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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