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DB CNS㈜(대표 문수원)는 지난 13일(수)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0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문수원 대표가 무실동 소재 한 가구를 직접 찾아 이불을 전달한 가운데, 99채는 회사 임직원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수원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직접 후원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B CNS㈜는 지난 2013년부터 원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량은 700채에 이르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