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4일(목) 오후 5시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겸재미술오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겸재미술오름전은 조선 후기 양천(지금의 강서구) 현령으로 봉직하면서 진경산수화를 창안한 겸재 정선의 예술혼을 계승시키고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오는 29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이번 미술전은 아마추어 작가가 출품한 한국화 16점, 서양화 37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노 구청장은 “겸재미술오름전을 위해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강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화폭에 담아낸 겸재 선생의 진경정신을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