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4월 20일부터 내부인터넷 전화망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 PC상에서 One-Click으로 전화걸기, IP폰 및 휴대폰 메시지 보내기(SMS), IP폰 방송(개인 및 그룹), 착신전환, 당겨받기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통신(UC: Unified Communications) 환경을 구축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19일밝혔다.
이는 그동안 관세청이 역점을 기울여온 u-Customs IT 인프라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 음성, 영상을 통합서비스 할 수 있는 광대역통합망의 확대 구축 및 인터넷 폰의 전국 세관에의 보급 등으로 실제 업무 서비스로 가능하게 되었다.
관세청은 동 서비스의 본격적 시행이 업무의 편의성, 신속성 향상은 물론 업무의 능률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리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관세청 지식경영포털 시스템의 활용도 역시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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