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김춘옥)는 지난 1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294,840원을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9일 열린 ‘봉산동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겨울철 봉산동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난방비와 김장김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환·김춘옥 회장은 “바자회를 지원해주신 기관·단체는 물론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의 온정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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