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평구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우리 지금만나’(부제 : 댄스테라피, 삶을 춤추자)를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댄스 테라피, 삶을 춤추자‘는 한국 댄스테라피 협회 류분순 교수가 함께한다. 신체 리듬 깨우기, 메디테이션 무브먼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동호회 활동을 위한 긍정적인 관계 형성, 삶의 자신감 회복, 구성원들과의 공감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음악으로 함께했다면 하반기에는 ’춤‘을 소재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호회 간 교류 활성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동호회 문화를 조성할 것이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부평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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