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 여성청소년과는 14일 2020학년도 수능시험 종료 후 들뜬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남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등 관내 유관기관과 화도읍에서, 또한 호평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호평동에서 각각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및 유해업소 일대에서 진행하였으며,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음주, 흡연) 및 범죄(신분증 위·변조 등)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길거리 상담도 진행하였다.
또한,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위반 등 관련법규를 정리한 안내문을 배부하여 혹시나 모를 청소년들의 탈선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성재 남양주서장은 “수능시험이 끝나고, 들뜬 마음에 한순간의 실수로 비행과 범죄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이 나오지 않도록 힘쓰고 관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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