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의원, 자유한국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김기선 의원, 자유한국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9.11.15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종필 기자] 김기선 국회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자유한국당 간사, 강원 원주갑)이 11월 15일(금) 자유한국당이 선정한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혀 상패를 수여받았다.

김기선 간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공사, 공영홈쇼핑 등 산하기관장들의 방만경영, 채용비리 의혹, 인사갑질 등 모럴해저드 질타, ▲탈원전 합리화 위한 무분별한 태양광 사업이 文정부 비리의 온상으로 드러난 의혹 추궁, ▲한국전력이 최악의 적자 속에서도 대선공약 달성 위해 한전공대 설립을 밀어붙이는 점 지적, ▲KBS와 한국전력의 TV수상기 소지자 등록신청 없는 수신료 징수는 「방송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제기 등 날카로운 감사를 펼쳤다.

김기선 의원은 “특히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일본과의 수출규제 분쟁 이후 가장 현안으로 떠오른 국가 R&D 체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살펴봤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R&D 예산은 OECD 국가 중 1위로 인풋 투자는 독보적이지만, 투자대비 기술수출 순위는 29위로 아웃풋은 형편없다. 산자부와 중기부의 R&D 과제성공률도 90%에 근접하지만, 사업화 성공률은 반 토막일 정도로 과제성공률 지표 자체의 문제와 사업화 연계를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부처 장관 및 산하기관장들에게 ‘규제혁신이 필요하다’, ‘기업하기 힘들다’는 산업계, 중소기업계, 소상공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려 노력했다. 앞으로도 산자중기위의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무엇보다도 현장을 중요시 하고 민심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감사인사를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