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6일(토) 강서구민회관에서 ‘아동권리주간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구는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아이들이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는 27일(수)까지 열리는 아동권리주간행사도 그중 하나다.
이번 축제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 ▲무비토크쇼 ▲창작연극 ▲페스티벌 등을 통해 교육적인 요소와 재미를 더해 풀어낼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아동의 4대 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주간행사에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4대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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