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의원, 자유한국당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의정활동 우수 4관왕 달성!
김도읍 의원, 자유한국당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의정활동 우수 4관왕 달성!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모펀드‧자녀 부정입시 문제 등 각종 비위 규명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16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은 자유한국당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김 의원은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2019 헌정대상>,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에 이어 4관왕을 달성했다.

자유한국당은 14일(금) 2019년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활동성과 자료의 성실성, 정책대안 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김도읍 의원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실제 김도읍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맹활약했다. 김 의원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등 좌편향된 코드인사에 대해 문제점 지적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성에 대해 주창했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인사청문회에 이어 국정감사를 통해 조국 일가의 사모펀드 비위 의혹과 자녀 부정입시 사건 등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으로 조속한 검찰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서도 새로운 증거와 증언 등을 확보해 검찰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부산 북구‧강서구(을)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활동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지역 내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 유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도 ▲수정역 출입구 신설 ▲화명역 1·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화명동 장난감도서관 신설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을 비롯해 숙원사업 해결까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민생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읍 의원은“저를 뽑아주신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다보니,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었고, 검찰 수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힘을 모아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은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