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 민속 문화의 해 특별전
2019 인천 민속 문화의 해 특별전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연계 전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18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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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 인천 민속 문화의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공동 개최한 특별전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의 연계 전시 미미팩토리(微美factory)를 11월 1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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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팩토리微美factory>는 산업화 시대의 상징적 미술 장르 팝아트를 활용한 작가 조세민의 전시로 특별전‘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과 동일 주제인 인천의 산업화와 노동자의 삶을 다루고 있다.

과거를 보는 유물전시와 이를 새롭게 해석한 현대미술 전시와의 조화를 통해 과거와 현대 그리고 유물전시와 미술전시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 전시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양이를 매개로 인천 산업화의 여러 단면을 뒤섞어 작품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미미(微美)는 작고 아름답다는 뜻과 작을미(微)는 <없다>, <아니다>, <희미하다>라는 의미도 갖고 있어 아름답다 혹은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고 한다.

팩토리(factory)는 산업 생산물을 제조하는 곳의 공장 의미와 산업화의 대표적 팝아트의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작품을 생산하는 작업실의 팩토리라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고 한다.

미미팩토리 전시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적 기법인 실크스크린, 키네틱아트(움직임 작품) 그리고 동작인식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고 하며 미미생물 작품에 등장하는 고양이 얼굴의 작품 두(斗), 양(洋), 일(日), 촌(寸)은 인천 산업화의 상징적 기업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특별전과 연계하여 좀 더 친근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작품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작가와 함께하는 키네틱아트 만들기>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12월 첫 번째와 두 번째 토요일, 그리고 1월 첫 번째와 세 번째 토요일 오전에 가족 워크숍이 운영된다고 한다.

이번 미미팩토리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 지인과 함께 박물관에 나들이 와 새롭고 다채로운 박물관 전시문화를 만끽하고 미술작품까지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하였다.

붙임 미미팩토리 배너사진 및 작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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