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동춘2동 통장자율회(회장 박현옥)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인 청와대의 홍보관, 녹지원, 영빈관을 비롯하여 1993년 철거되기 전까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로 사용된 옛 본관터를 돌아보며 주민의 복리 증진과 행정 발전의 동반자로서의 통장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창덕궁 후원 및 남산타워 관람을 통해 통장자율회 회원 간 소통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춘2동 박현옥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청와대 방문 등을 통해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통장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