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오늘 18일, 남양주시 평내중학교에서 119소년단 학생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범도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평내중학교 119소년단 학생 및 담당교사,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모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볼조심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예방활동 ▲불나면 대피먼저 ▲119다매체 신고방법 알기 ▲한 가정 한 차량에 소화기 한 대 갖기운동 ▲ 소소심 송을 통한 응급처치 알기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홍보활동이 진행중이다.”며, “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을 함께한 학생들에 고맙고, 학생이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으로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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