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16일, 중국 상해가든 호텔에서 개최된『2009벤처테크노상담회』에서 72건/714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414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도내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 이날 상담회에서는 아모시스(주)(대표 김유권)의 친환경 웰빙제품인 온수매트가 160만달러, 유창삼업(주)(대표 강근묵)의 고려삼이 204백만달러, 화장품 생산기업인 (주)콧데가 50만달러 등 총 414만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3개의 참가기업이 총 300만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에 성공해 추후 중국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완구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해외시장 진출경험이 없고, 자금이 부족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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