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대상 교육시설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인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상반기는 6월부터 7월,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51개 기관 1,39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한 흥미로운 접근으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도시농업체험교육관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씨앗 및 모종심기, 수확체험, 풀물염색 등 식물활용교육과 유리온실, 양액재배시설, 유형별 텃밭 등 시설견학을 체험위주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가을 추수철에는 홀태를 이용한 벼 탈곡체험을 진행하여 전통 농업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에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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