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통해 2년만에 드라마 복귀
전효성,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통해 2년만에 드라마 복귀
전효성, 7살 연하 배우 최규진과 로맨스 연기 선보여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11.19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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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전효성, 최규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첫 화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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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효성에게 이번 작품은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 이후 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전효성은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갈망이 컸고, 이번 작품을 남다른 각오로 하게 되었다”고 복귀 심정을 밝혔다.

<내 마음에 그린>에서 전효성은 한서린역을 맡아 천재 드라마 감독 연기를 선보인다. 현장의 많은 스태프들을 카리스마 있게 지휘하는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가수나 배우 활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또한, <내 마음에 그린>에서 전효성은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과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달콤한 로맨스 연기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전효성이 데뷔 10년만에 처음 발라드 장르에 도전한 드라마 OST도 추후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작을 지원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부터 29일까지 총 6부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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