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완)는 11월 18일~19일 이틀간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가능동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가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훈옥), 가능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경자), 국제로타리3690지구 의정부한아름 로타리클럽(회장 박윤희) 등 관내 단체들의 따뜻한 후원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배추절임부터 김장까지 모든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맛있는 김장김치(10kg 100상자)를 완성했다.
박현숙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이웃이 함께하는 든든하고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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