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은 현수막지정게시대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게첩수수료 가상계좌서비스를 2020년부터 도입한다.
이 제도는 게첩수수료 납부 진행시 건별 개별 확인을 거쳐 입금이 확인되는 과정에서 수수료 오납에 따른 재입금∙환불 등의 민원이 발생되고, 게첩수수료 납부 확인이 지연되는 등의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다.
공단 측은 가상계좌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의 환불∙오납 업무가 감소하고, 신속한 입금 확인 진행으로 고객 불편이 해소돼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종필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좀 더 편하게 공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객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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