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3법 본회의 통과로 묵인, 방관했던 침묵의 카르텔 깨야
박용진3법 본회의 통과로 묵인, 방관했던 침묵의 카르텔 깨야
박용진 의원“유치원 교육 정상화 위한 국민, 한유총 최후 총력전”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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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용진 의원은 21일 성명을 통해 패스트트랙 330일 숙려기간이 끝나 본회의 자동 상정을 하루 앞둔 ‘박용진 3법’ 수정안이 통과될 때까지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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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공공성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를 담고 있는 ‘박용진 3법’ 수정안이 자동상정 되면 법안 통과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표결만 남게 된다.

박용진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단순 반대를 넘어 저지를 호언장담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하며 “일 년 전 들끓던 여론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국민들과 언론의 무관심의 빈틈을 한유총은 놓치지 않고 파고들고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박용진 의원은 법안 부결시 “일부 부정한 사립유치원 운영자에 운영되는 사립유치원에 국민 혈세가 지원될 것”이라며 한유총의 압박과 로비에 법안이 부결된다면 “우리 모두가 묵인과 방관,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만들어온 침묵의 카르텔에 갇히고 말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의원은 ‘박용진 3법’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은 “국민과 한유총의 총력전이고 마지막 대결”이라며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서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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