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보건 소통전문가 만나‘위기관리 체계’논의
식약처, 보건 소통전문가 만나‘위기관리 체계’논의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후기학술대회… 위기관리 체계 개선(안) 도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2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1월 22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는 후기 학술대회에서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의 포괄적 위기관리 체계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토론회는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 위기관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제시의견을 수렴하여 위기관리 체계에 반영하기 위해 됐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위기 예방과 대응 ▲ 사후관리 등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이다.

먼저 위기예방 측면에서 ▲위해정보 수집·분석 체계 정비 ▲유해물질 통합관리 체계 구축 ▲잠재이슈 발굴시스템 구축이 논의된다.

다음 위기대응 측면에서 ▲위기대응 역량 강화 ▲위기 소통채널 다양화, 사후관리 측면에서 ▲환자 장기추적시스템 구축 ▲위기대응 평가・환류 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위기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안전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