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1월 22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는 후기 학술대회에서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의 포괄적 위기관리 체계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 위기관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제시의견을 수렴하여 위기관리 체계에 반영하기 위해 됐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위기 예방과 대응 ▲ 사후관리 등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이다.
먼저 위기예방 측면에서 ▲위해정보 수집·분석 체계 정비 ▲유해물질 통합관리 체계 구축 ▲잠재이슈 발굴시스템 구축이 논의된다.
다음 위기대응 측면에서 ▲위기대응 역량 강화 ▲위기 소통채널 다양화, 사후관리 측면에서 ▲환자 장기추적시스템 구축 ▲위기대응 평가・환류 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위기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안전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