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의원, 도쿄 올림픽과 방사능 위험 국제세미나 개최
김성환 의원, 도쿄 올림픽과 방사능 위험 국제세미나 개최
노벨평화상 2회 수상 국제 전문가, 후쿠시마 현지 주민 주제 발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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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우원식, 연구책임의원 김성환, 김해영)은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반핵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와 함께 11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도쿄 올림픽과 방사능 위험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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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부는 방사선 피폭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후쿠시마현에서 올림픽 일부 경기를 개최하고, 성화 봉송을 하고,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선수촌에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후쿠시마 부흥을 위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제기차원에서 계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노벨평화상을 2회나 수상한 국제적 전문가인 호주 멜번대 틸만 러프 교수와 일본 후쿠시마 현지 주민, 주영수 한림대 의대 교수가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영어, 일어 동시통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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