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건설기능인 존중받는 사회 조성 위해 힘쓸 터”
김현미 장관“건설기능인 존중받는 사회 조성 위해 힘쓸 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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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금)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기능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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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날’ 행사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으며,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총연합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한다.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건설사업주단체,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를 포함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다.

김 장관은 “정부는 ‘17.12월 ’건설산업 일자리 대책‘에 이어 지난 19일 정부는 불법 채용 차단, 고용지원 확대, 근로환경 개선 등 기존 일자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 내용을 담은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을 발표한 것은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상징”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설기능인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숙련된 기능인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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