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가족·다문화 정책 간담회 개회
정춘숙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가족·다문화 정책 간담회 개회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11.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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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용인 가족센터는 한부모, 다문화,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의 구성원들이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가족상담, 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복합 공간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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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은 11월 22일(금) 용인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설 및 프로그램 관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함께 했다.

이어서 이어진 현장 간담회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을 비롯한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서대문 및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정윤 교수 및 가족품앗이 모임, 아버지 자조모임에서 활동 중인 용인시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센터 운영 선도모델인 용인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가족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 이용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멤버들과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이용자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소통 교류의 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정춘숙 의원은 “용인 시민들이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를 활성화해야 하며, 추가로 여성복지복합센터,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새로일하기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용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입법 및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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