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의원, 소통과 상생 ‘화이부동(和而不同)’ 공감의 정치
홍일표 의원, 소통과 상생 ‘화이부동(和而不同)’ 공감의 정치
법과 원칙에 충실한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수호자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1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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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백제 초기 지명에서 유래된 미추홀구(彌鄒忽區)는 인천광역

홍일표 국회의원 ⓒ대한뉴스
홍일표 국회의원 ⓒ대한뉴스

시유형문화재 제1호인 인천도호부 청사, 인천향교(인천유형문화재 11), 문학산성(인천기념물 1) 등의 문화재와 함께 문학산 일대 도화동 수봉공원, 문학동 관교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 속에 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수인선 철도 등과 함께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산실로 인천광역시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미추홀구 갑, 18,19,20대 삼선 국회의원으로서 인천지법과 서울고법 판사,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고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 3부를 두루 섭렵하며 치우침 없는 판사로서의 식견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의 집행과 해석과정에서 완벽한 법을 만들고자 국회 입법과정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홍일표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법과 원칙에 충실, 사회적 약자와 서민보호에 앞장 서다

홍일표 의원은 1998년 미란다 원칙을 지키지 않은 구속에 대해 내린 무죄 선고를 통해 강제연행 관행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항상 약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온 그의 강직함이 나타나며 법이 구현하고자 하는 정의실현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그가 판사의 길을 걸었던 시절 집행유예와 관련 일각에서 판에 박힌 듯 공식처럼 적용되던 당시의 판결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판사로 재직 중이던 홍일표 의원은 당시 형사피고인의 사회 복귀를 위해 그러한 관행을 깨고 판례를 뛰어넘은 판결로 법조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화제가 됐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단독 판사 시설(미란다 원칙 판결) ⓒ대한뉴스
서울지법 남부지원 단독 판사 시설(미란다 원칙 판결) ⓒ대한뉴스

당시 상표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되었던 김모씨는 민생을 살피는 판결과 관련 “짧은 기간이지만 구속되어 있던 기간중 고객과 거래처 문제 등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회사운영도 심각해졌었다”면서도 “냉엄한 법 집행의 최종권자라는 세인들의 고정관념 속 판사의 모습이 아닌 인자하신 동네 웃어른 같았다”는 회고담을 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전관예우 금지, 반부패 제도의 개선과 공직자 윤리 강화방안을 주도하며 법조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사법제도의 개혁에 관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었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 변화의 큰 방향을 결정하며 우리사회가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던 것이 정치계 입문 동기였다.

민생경제, 민생법안을 통한 시장경제 활성화

그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 선순환 경제 기조는 결과적으로 더욱 심각해진 빈부격차, 전체 처분가능소득 지속 하락 등의 총체적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시장 경제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는 소통과 공조를 강조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된 홍일표 의원은 탈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문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책을 놓고 여야 간 날선 격론과정을 조율하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동료의원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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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상속증여세법, 상법, 공정거래법 등 기업활동과 관련 산자위 외에 정무위, 기재위, 국토교통위원회등 다양한 위원회와 연관된 사안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다른 상임위에 잘 전달하고, 상임위 간 공조를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하였고 기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다른 상임위가 산자위 의견을 적극 참고할 수 있도록 조율해 왔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거센 변화의 물결앞에서 대한민국의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를 이끄는 무거운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며 유연한 사고를 통해 산업의 구조전환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전반에 관한 이해를 조율하고 실천해오는 과정을 통해 공조를 통한 기업과 경제의 회생을 추구해온 것이다. 법제사법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정무위원회 위원 활동등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정경험들이 그 역할을 도왔다.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 인천의 새시대를 열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은 그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였고 민자 적격성 심사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GTX 주안역 정차를 실현할 예정이다. GTX 주안역 정차는 하루 평균 이용객 수 8만 명 이상, 인천지하철1·2호선이 만나는 인천 교통의 허브로서 원도심 교통난 해소 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비 1050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며 6개 정부기관 약 500여명의 공무원이 입주한 인천정부합동청사 개청도 본격적인 도화행정타운 시대를 열며 행정서비스의 격상과 함께 도화구역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인천가정법원 설립, 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유치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일궈냈다. 이를 통해 인천시민의 사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법원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당시 법원 유치는 전국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것으로 동료의원과 법원행정처를 끈질기게 설득한 홍 의원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역임한 홍 의원은 창업지원 및 스타트업 시설 유치에도 적극 앞장섰다. 창업지원 및 스타트업 집적시설로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인 ‘인천벤처타워’건립과 56억의 예산을 증액시켜 총 121억의 관련 예산을 국비로 확보했던 ‘인천 스타트업 파크 사업 선정’ 또한 그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 중국의 중관촌,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의 거점지로서 창업자-투자자-기업-대학을 연결하는 공간의 조성으로 제2의 벤처 신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지역 대학의 산학프로젝트 및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혁신화 및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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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홍일표 의원은 지역에 일이 생기면 어디든지 나타난다는 의미에서 ‘홍반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구석구석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현장에서 소통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국비확보를 통해 미추홀구 지역의 주차장, 공원 등 주거환경개선과 CCTV설치, 보훈회관 건립, 하수관로 교체, 도로공사 등 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사고 피해 최소화 및 대처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해 왔다. 모두가 현장소통을 통해 세밀하게 현황을 파악해온 그의 의정활동 때문이었다.

금화전투 참전용사였던 아버님을 도와 농사지으며 먹었던 보리밥에 담긴, 힘들었던 대한민국의 추억을 누구보다 절실히 공감하는 그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국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홍일표 의원은 “국민을 통합하며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고, 안정된 정치 지형위에서 통합을 지향하는 나라를 위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희망으로 보답하는 정치인의 길을 걷겠다”고 말한다. “여야의 구분없이 대한민국을 위한 협력과 조화속에 하나의 의견과 정책을 수립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치를 이루겠다”는 그가 대한민국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수호자로 대한민국 정치 그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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