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허인환 동구청장은 25일,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우리 동네 현장소통의 날’을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허 구청장은 ‘웰빙 사교 ‧ 스포츠 댄스교실’프로그램을 방문하여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던 수강생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건전한 여가생활은 물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구정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격의 없이 이야기하고, 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수강생과의 대화를 마친 허 구청장은 골목길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다발지역 해당부서장에게 조속한 조치와 더불어 근본적 해결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정 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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