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지난 22일(금) 창조관 교직원 식당에서 우산동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상 더하기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화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 및 총학생회, 직원노동자조합,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대학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해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과 함께 250포기(50박스)의 김장을 담가 우산동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정대화 총장은 “상지대학교와 우산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