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장 방문
식약처 차장,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장 방문
위생등급제 참여 결의대회 현장 방문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5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최성락 차장이 25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의지를 다지는 파리바게뜨 홍제점 현장을 방문하여 가맹점주 협의회 회원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장 방문중인 식약처 최성락 차장(좌측 첫번째)ⓒ대한뉴스
사진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장 방문중인 식약처 최성락 차장(좌측 첫번째)ⓒ대한뉴스

 

이번 현장 방문은 제과·제빵업계 최초로 모든 직영점과 가맹점을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자리인 파리크라상 가맹점(파리바게뜨 홍제점)을 직접 방문하여, 위생등급 지정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민들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식약처도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음식점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그리고 음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단계로 구분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