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장병 문화유적 탐사로 ‘관광전남’ 홍보
모범장병 문화유적 탐사로 ‘관광전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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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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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모범장병 문화탐방 행사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 유대 강화 및 자신이 군 복무를 하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광전남’ 홍보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모범장병 문화탐방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양경찰, 공수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진도군의 진도대교,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과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강진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등을 돌아본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진도개의 혈통 보존 및 세계적인 명견으로 보호·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진도개 축산사업소를 찾아 훈련 장면과 장애물 넘기 등 묘기를 관람하고 국립 남도국악원에서는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관람, 우리 소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에는 제31보병사단 장병과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추천한 전·의경을 대상으로 보성, 순천, 담양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장병들의 머리에 오래 기억되도록 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 해설사를 현장에 배치, 우수한 전통문화와 지역적 특색을 알기 쉽게 설명해 제대 후에도 ‘녹색의 땅 전남’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800명을 대상으로 탐방행사를 실시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 유대강화 및 자신이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광전남’ 홍보와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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