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평생학습관, 2019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남동구 평생학습관, 2019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아주대 김경일 교수 초청,‘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강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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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6일,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아주대)를 초청해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라는 주제로 제5회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남동구 아주대 김경일 교수 초청,‘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강연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남동구 아주대 김경일 교수 초청,‘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강연 모습ⓒ대한뉴스

 

제5회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2019년 마지막 아카데미로, 300여명의 구민이 참석했다.

이날 일상 속 자신도 모르게 거꾸로 해왔던 말과 행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우리의 열정과 노력을 꽃피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감성으로 소통하는‘남동 인문학 공감 소통마당(남동 인.공.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시작으로 역사학자 심용환, 철학자 강신주,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청하여 매 강연마다 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올해 5번의 명사초청 아카데미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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