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의 ㈜드라마앤컴퍼니,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이 되다
리멤버 앱의 ㈜드라마앤컴퍼니,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이 되다
최재호 대표, 문 대통령과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의 ‘Be STARS’ 세레머니 참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6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리멤버 앱’을 만든 스타트업이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했다.

사진은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모습ⓒ대한뉴스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메인 행사이며, 한국과 아세안의 11개국 정상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연대를 선언했다.

11개국의 정상들은 각국의 대표 스타트업과 함께 한·아세안 스타트업 연대를 나타내는 ‘Be STARS’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한국은 ‘리맴버 앱’의 ㈜드라마앤컴퍼니가 대표 스타트업으로 참여했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스마트폰으로 명함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등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리멤버’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2014년 출시 이후 최근까지 ‘리멤버’에 등록된 가입자 수는 300만명이며, 누적 처리 명함은 2억장을 돌파했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최재호 대표는 ‘아시아의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인맥 교류 앱 서비스를 목표로 2013년 7월 ㈜드라마앤컴퍼니를 창업했다.

4년 뒤인 2017년에는 네이버와 라인 플러스에 인수됐다.

올해 7월에는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인 ‘리멤버 커리어’를 개시했으며, 넉 달만에 50여만명이 이력을 등록했고, 5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의 ‘Be STARS’ 세레머니에는 한국의 ㈜드라마앤컴퍼니를 비롯해 싱가포르의 F&B(Food & Beverage) 관련 B2B 플랫폼 기업인 Zeemart와 캄보디아의 핀테크 기업인 MoraKot Technology 등이 아세안 각국의 대표 스타트업으로 참여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