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유승희 국회의원은 11월 27일(수) 오후 3시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19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의정보고대회는 지난해 12월 투유토크쇼를 함께 했던 유인경 작가(경향신문 전 선임기자)의 사회로, △어르신 △교육 △여성 △청년 △경제 △기타 분야 의정활동을 세세하게 보고될 예정이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성북(갑) 지역구에서 여성, 청년, 어르신, 교육, 경제 분야 정책토크쇼를 통해 각 분야의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제안과 법률 개정안에 반영하였다. 이 같은 성과가 17일 의정보고대회에서 발표된다.
이날 의정보고대회를 마친 뒤 2부 순서에는 “민주당을 지켜온 여성당원과 함께 하는 공감 토크쇼”가 진행된다. 국회의원 유승희, 김희선 전 국회의원, 배영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여성정치참여 확대의 정당성을 주제로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토크쇼 말미에 성북갑여성위원회는 “지역구 여성 30% 공천 의무화”를 골자로 한<여성정치참여확대 선언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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