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옥)은 11월 25일부터 2일간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계양3동 사회단체 회원들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희), 통장자율회 (회장 강희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선일),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 자율방범대(대장 최현식) 등 계양3동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부녀회 반찬 나누기 사업 대상자, 자매결연 경로당 및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계양3동 6개 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김장행사를 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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