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2019 농업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 현장평가회 개최
양주시,‘2019 농업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 현장평가회 개최
다양해진 농업의 범위 확대 맞는 농업 육성 방안 논의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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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6일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업장 현장에서 2019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농업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딸기체험장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딸기체험장 모습ⓒ대한뉴스

 

현장평가회 대상 사업장은 △농업회사법인 아름담(주)(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지원 사업), △화훼연구회(기후변화 대응 화훼류 품질향상 기술시범사업), △천생연분마을(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사업), △티차연(농촌치유농장 육성사업) 등이다.

아름담(주)는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지원사업을 통해 HACCP 인증관련 시설을 보완, 농산물 가공시설의 위생관리와 제품 품질향상 등 시장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화훼연구회는 기후변화 대응 화훼류 품질향상 기술시범사업을 통한 페로몬 롤트랩 사용으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노력과 비용을 절감, 안정적인 고품질 화훼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생연분마을은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을 추진, 농촌노인 자원을 활용한 딸기재배시설 설치 등 공동체 문화조성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티차연은 농촌치유농장 육성시범을 통해 ‘차’ 문화와 근육이완체조, 족욕체험 등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농촌을 배우는 새로운 농촌체험 수익모델을 선보였다.

농업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 관계자는 “이전의 좋은 품종, 농업기반시설도 중요하지만 농산물가공, 농촌체험, 농촌노인, 도시농업 등 농업의 범위가 다양해졌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많이 발굴해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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