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
김현미 장관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개막식에서 건설산업의 미래 동력인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적극 투자‧지원 계획 밝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7일(수)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국토교통부 주최) 개막식(11.27)에 참석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27일(수)부터 29(금)까지 개최되는 스마트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건설분야 7개 공공기관과 약 240여 개 기업들이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7개의 분야별 전문포럼과
기업 투자설명회와 기술이전 지원행사와 채용박람회 등이 개최된다.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정병국 의원, 캄보디아 공공교통부 차관과 7개 공공기관과 18개 학‧협회와 기업 대표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조강연은 건설분야 석학인 美콜롬비아 대 이브라임 오데 교수가 “미래 건설산업의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김현미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내년부터 6년간 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도로‧철도 등 SOC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연구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와 시공 전 과정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반영하는 스마트 턴키사업을 확산하고 공공 건설현장 BIM(3-D 디지털 설계) 설계 등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활용을 확대하고 건설 공정을 디지털화 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마트 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을 2배로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2.4천억원 규모의 국토교통 기술금융 펀드를 조성하여 혁신적인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