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에서는 지난 26일, 모두가족품앗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품앗이란 같은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 간 육아정보를 나누며 학습, 체험, 놀이 등을 함께하며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자발적인 그룹활동이다. 현재 계양구에서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등 30여 개 팀 160여 가구의 다양한 품앗이 그룹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품앗이 설명회는 2018년 공동육아나눔터사업 이용후기 공모전 최우수상의 수원 팝콘 품앗이 양성혜 리더의 초대로 품앗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기존 계양구 품앗이 그룹원 대상으로 품앗이에 대한 이해와 홍보의 시간을 갖고 품앗이 결성, 유지, 활동을 위한 설명회 시간을 마련하였다.
품앗이 설명회에 참석한 이 00님은 실제로 다양하게 많은 노력을 한 품앗이에 배울 점이 많았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품앗이사업에 대해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 공동육아나눔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와 모집은 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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