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Mercedes-Benz Journey of CDI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Mercedes-Benz Journey of CDI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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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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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2007년 1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저연비, 친환경, 고출력 엔진인 CDI (Common-rail Direct Injection) 모델의 국내 출시에 앞서 일반인들과의 최종 검증을 위해 2007년 1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Mercedes-Benz Journey of CDI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직 공식 출시하지 않은 총 8대의 E-Class 및 M-Class CDI 차량에 자동차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해 정해진 코스를 따라 우리나라의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해안 및 산간도로를 3박 4일 총 1,600km에 걸쳐 주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CDI 랠리 행사이다.

또, “Mercedes-Benz Journey of CDI” 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출시에 맞춰 고성능 및 내구성이 뛰어난 E-Class 디젤모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베이징까지 9개국에서 27일간 총 13,600km를 주파한 대장정을 한국까지 연장하여 개최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8대의 차량 중 4대의 CDI 차량은 은 이미 2006년 10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하여 중국 베이징까지 27일간 총 13,600km를 달려 9개국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치며 연비, 내구성, 자연 친화적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 CDI 모델로서,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이후 정식으로 한국 시장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델이다.

“Mercedes-Benz Journey of CDI” 랠리 팀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해 임진각, 서해안, 목포, 해남, 남해안, 부산을 거쳐 호미곶, 동해안, 속초, 통일전망대를 지나 다시 서울에 도착하는 3박 4일의 여정 동안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광, 험난한 도로 조건 등에서도 배기 가스, 경제성, 운행 능력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참가자들 위해 파리-베이징 2006을 27일 동안 전구간 완주했던 칼 하인츠 헤크하우젠(Karl-Heinz Heckhausen) 메르세데스-벤츠 전 태국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키 전달식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E-Class 대륙횡단 대장정인 E-Class 익스피리언스 “파리-베이징 2006” 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랠리 행사”라며, “다시 한번 메르세데스-벤츠 CDI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 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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