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서울 강서구,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12.01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9일(금) 오후 2시 KC대학교에서 사회복지전문가, 민간 종사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강서 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심포지엄은 노혜진 KC대학교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다.

박영희 KC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미영 강서구청 복지정책과장,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처장,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세영 강서뇌성마비복지관장, 김유심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민·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섰다.

노현송 구청장은 “민·관의 협업 없이는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는 복지체감도가 낮아지는 원인이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모색과 복지체감도 향상 방안을 위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구는 전체 예산 중 60%를 복지 예산으로 편성해 저소득 주민이나 장애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맞춤 정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