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019년도 환경미화원 11명을 신규로 임용했다.
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년)퇴직 인원 11명에 추가로 5명을 더해 16명을 신규 채용했고, 이 중 11명을 지난 12월 1일자로 우선 임용했다.
이번 남동구 환경미화원 신규채용에는 총 110명이 응시 해 6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구는 지난 10월 21일 채용공고를 시작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체력검정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16명을 선발했다.
신규 채용된 환경미화원은 앞으로 도로청소, 노면청소차량 운행 등 구 전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책임감 있게 임해 줄 것과 항상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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