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 확대 실시
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 확대 실시
3개소 추가 설치...구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연수구 구현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2.02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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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이하 여성안심택배함)를 확대 실시한다.

사진은 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대한뉴스
사진은 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대한뉴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사는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연수구는 기존에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보건소, 연수도서관, 선학별빛도서관,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맞은편 버스정류장(청학동 514-3도로) 등 5개소에서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해 왔다.

구는 기존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함의 주민이용률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최근 함박마을 좌측입구 비석근처(비류대로461-2), 길마산사거리 버스정류장(비류대로 555-2), 송도역 맞은편 버스정류장(비류대로 212-2) 등 3개소에 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

앞으로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계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구민들의 택배이용 서비스 편의증진과 범죄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이용하려면 택배를 신청할 때 물품수령장소를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주소지로 지정하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24시간 운영되나,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연체료가 부과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안심도시 조성과 구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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